한글화 : 태름아버지(200805)
농아와 농맹아를 위한
그 학생들에게서 진정한 용기의
# 내 이름은 미셀 맥날리...
# 심라의 앵글로 인디언
# 이것은 저와
# 신으로부터 불완전함을 받은
# 운명의 전장에서 싸워야만 했고...
#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사람들
# 내 이야기 속의 세상은
# 소리는 침묵으로 변하고
# 빛은 어둠으로
# 이게 나의 세상입니다!
# 아무것도 보이거나
# 그 세상에 어울리는
# "블랙" 입니다
= 블 랙(Black, 2005) =
# 이런 어둠 속에서
# 몇분... 몇시간...
# 난 이 어둠 속에서
# 4년 동안은
# 12년 동안 일요일마다
# 그 일요일은 특별했습니다
#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
# 나의 유일한 기도는
# 선생님께서 내게
# 하나님께 기도가
# 응답하시는 것도
# 그 일요일에도
# 그날 저녁 사라와 난
# 그때 갑자기...
잠깐...
미셀, 좀 기다려줘, 응?
세상에!
미셀!! 미셀!!
미셀!!
데브라이 선생님이야...
그래, 정말이야, 정말!
# 그날 선생님께서 돌아오셨습니다...
# 12년이 지난 후에
# 선생님은 모든걸
# 나까지도...
# 이 이야기는
# 내 선생님 - 데브라지 사하이...
아무것도 기억 못하셔요?
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
사라, 사하이 씨는
모든걸 잊어버렸어요
자기 침대도 잊어버려요
단어를 모두 잊어버렸고
어린애 처럼 돼버렸어요
아니에요, 박사님
분명 뭔가 기억할거에요...
아니라면, 몇년이 지나서
절대 사하이 씨가
지우개가 칠판의 글씨를 지우듯...
그 병이 천천히
몇가지 단어나 사건의 기억을
알쯔하이머 병은 불치에요
미셀이 뭐하는거죠?
자기 얘기를 점자로
저 점자를 읽고
미셀은 그런 기적이
뭔가를 기억해낼 때 까지
과학에선 기적을 믿지 않아요
그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은
자막은 씨네스트(cineast.kr)
헬렌 켈러 재단에 감사드립니다
의미를 경험하였습니다
# 가문의 장녀입니다
# 제 선생님 이야기입니다
# 두 사람의 이야기..."
# 다릅니다...
# 변하는 세상입니다
# 들리지 않는 곳
# 단 하나의 이름은...
(인도, 산제이 렐라 반살리)
# 얼마나 살 수 있으시죠?
# 며칠?
# 40년 동안 살았습니다...
# 문학사 최종 시험에 전념했고..."
# 이 교회에 나왔는데
# 응답하실 것 같았습니다
# 돌아오시는 것이었습니다
# 전해지는데 오래 걸렸고"
# 오래 걸렸습니다"
# 선생님을 찾지 못했습니다"
# 집으로 돌아왔습니다"
언니 기도를 들어주셨어...
저기 분수 옆에 계셔
이리와! 그래, 그래
# 난 선생님을 알아봤지만...
# 잊으셨습니다...
# 선생님을 위해 쓰고있습니다...
분명히 있을거에요
알쯔하이머 병이에요
정말 무서운 병이에요
말하는 방법도 잊었어요
난 그 말 믿지않겠어요...
우리 집을 못찾았을거에요...
미셀을 잊었을리 없어요
그의 모든 기억을 지웠어요
약간 되살릴진 모르지만...
읽게 하려고 하는거에요
뭔가 기억할지도 모르죠...
일어날거라 확신하고 있어요
포기하지 않을거에요
불가능해요...